본문 바로가기

이슈

"야한 옷이 성폭력 부른다는 인식 없어져야?" 고찰해보자......



도시 한복판에 브래지어만 걸치고,
또 저기 보이는 딱 달라붙는 옷 입은 초록색 스머프는 뭐인가???
망사로 된 브래지어는 속살이 보이고.....
얘네들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쪽팔리긴 하나 봅니다.
데코레이션으로 눈을 가렸네요....
당당하게 얼굴 까면서 했으면 그래도 좋아 보였을라나요????
하기사,  대놓고 위에 표지판을 들고 설치니 창피는 하나 보네요......

또한, 지네들이 스스로 옷을 야하게 입은 애들보고 잡년이라고 하네요...
"옷은 양념이 아니다. 그녀는 먹을것이 아니다!! "
"내가 벗었다고 당신이 만질 수 있는 건 아니야!"
"우리는 잡년이다, 그래도 내 몸에 손대지마"

그래. 알았다 알았어.   보기만 할꼐.
잉?? 보는 것도 안된다구??  왜???
뚫어지게 보는 것도 아니고 약간 신기하게 보는것도 왜 그런 눈으로 날 쳐다 보는데???
창피하면 그렇게 입지를 말던가!!!...    쯥.   내 눈이 잘못한거니? 니가 옷을 그렇게 입어서
내가 신기해 하면서 당신 다리를 보고 허벅지를 보는게 잘못 된거니???





비오는날 쇼 하느라 고생 많았다.
그래, 만지지 않을께.
다만 뚫어지게 볼께.
보는 걸로도 뭐라고 한다면.
너희들은 정말 양심이 없는거다?   자숙하고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