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김상은),마지막 동정까지 등 돌리게 만든 심경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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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연예계에서 가장 큰 뉴스로 기록되는 것은 '서태지,이지아'의 결혼과 이혼 소식일 껍니다.
이번 서태지,이지아의 이혼소송을 두고 너무나도 많은 말들이 있었습니다.

사건 초반에는 서태지에 대한 배신감으로 서태지의 비난여론이 팽배 했었고,
정우성과 공개연애를 막 시작하던 이지아에게도 비난여론도 팽배 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순간, 어린 나이에 서태지를 믿고 결혼해,
오랜시간 자신의 존재를 감추고 살아왔던 이지아에게 동정여론이
많이 생긴게 사실입니다....

오늘 이지아의 심경 고백을 들어보면, 그 동정론들이 산산히 부서져 가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자신만이 여전히 최대의 피해자라고 말하는 것과,
이혼시점을 2006년이라고 말했는데. 10일만에 2000년임을 밝히는 것.
55억 위자료 소송도 서태지가 공식발표를 내자마자 취하한 것.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고 싶으면, 그냥 당당히 고백 하면되는데, 소송을 해서 자신의 존재를 밝히려 하는가요??
서태지와 합의를 했고, 사랑을 했다면, 그러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이제 서태지와 이지아에게 관심들 많이 둘 필요가 점점 없어지네요.
이지아의 오늘 회견으로, 스스로 비수를 꽂은셈이 된 것 같네요...

정우성씨도 아직 결혼할 한창 나이인데.
옳은 선택을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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