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코카스파니엘,처음으로 미용했던 사진. 실력이 없어서. 이궁
전성우(全晟佑)
2011. 5. 2. 11:52
이 사진은 제가 처음 미용 한거랍니다....
미용기를 직접 구입해서 밀어 봤는데요..
미용기 가격은 3만5천원 짜리 파파야에요
그 전에, 9900원짜리 미용기로 해봤는데..
어찌나 안 짤리는지..... 흐미..
그래서 파파야로 하니깐 나름 잘 짤리네요...
아주 잘 짤리는 거 살려면 5만원 넘는다고 하네요..
역시 머리는 밀면 안되겠네용... ㅎㅎ
역시. 사람이던 개던. 머리발??? 이 있어야 하는듯??? ^^
시작하기 전에.. 손가락 한번 눌러 주시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포스트를 작성하는데 큰 힘이 된답니다^^
근데 처음 미용을 해서 그런지 상당히 쫄아 있습니다........
기분도 울쩍해 보이구용...
1년에 2-3번이 가장 적당 한듯합니다..
꽤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봐요.. 자기 해꼬지 할까봐.. ㅎㅎ
도한 미용을 섬세하게 안해주면. 상처도 나니. 당연히 그러겟죠...
이번년도는 6월달에 시킬려구요... 미용하는 시간은 대략 30분-1시간 정도 걸립니다.
약간은 힘든 작업이지만. 시원하게 보낼 아기를 생각하게 되면
보람된 작업이죠 ^^
레이저 눈으로 저를 응시 합니다.
날 왜 이렇게 만들어 놨냐고....
멍하니 체념한 듯합니다....
불과,3개월 지나고 나서의 모습입니다....
머리가 많이 자라났네요....
다시 이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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