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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고어사의 windstopper와 Goretex&windproof 차이점요.

http://cafe.naver.com/gorekorea 가보시면 좋은정보 많이 있습니다.

라푸마는 고어텍스&windproof라고 표가 하더군요. 그게 고어텍스 입니다.
1. 윈드스토퍼( WINDSTOPPER®)
1) Active Shell
2) Soft Shell
3) Insulated Shell
4) Technical Fleece
2. 고어텍스(GORE-TEX®)
1) GORE-TEX® Pro products
2) GORE-TEX® products
3) GORE-TEX® Active products
위와 같이 엄첨많은 원단 종류입니다.

윈드스토퍼는 방수가 안되고 고어텍스는 방수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물론 둘다 방풍과 투습은 됩니다.)
원단에서도 방수도가 차이가 나지만 고어텍스류들은 밖음질 부분에 기본적으로 심실링(방수테이프) 작업이되어
거의 완변한 방수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가격은 고어텍스가 비쌉니다. 그렇다고 항상 좋은것 만은 아닙니다. 용도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윈드스토퍼가 소프트쉘로만 알고 있는데 요즘은 하드쉘도 나옵니다.

고어텍스가 금년부터 위와 같이 분류가 나누어졌는데.
작년까지는 프로쉘>액티브쉘>팩라이트쉘>퍼포먼스쉘로 나누어 졌습니다.
(고어텍스 소프트쉘도 나옵니다만. 등산에는 활용도가 떨어져 많이 사용하지 않고 스키복에는 사용한다고 합니다.)
같은 종류라도 원단이 나일론이면 조금더 비싸고 3레이어>2.5레이어>2레이어 등으로 가격차이 납니다.

요번처럼 가격은 많이 세일하면 무조건 비싼것 사는게 좋겠죠.
이미 비싼 제품들은 대부분 품절이더 군요...ㅎㅎㅎ

 

 

 

 

 

 

 

 

 

 

 

고어텍스 방수/방풍/투습
윈드스타퍼 방풍/투습

고어텍스는 방수 기능이 있는 것이죠.
윈드스타퍼는 생활방수 수준이구요.

중요한건 고어텍스는 가장 바깥의 아웃터, 즉 하드쉘 자켓의 원단으로 사용되어 지고
윈드스타퍼는 그 중간단계, 우리가 소쉘이라 부르는 소프트쉘 자켓의 원단으로 주로 쓰입니다

소쉘의 개념은 아직도 의견차가 있긴하지만, 보통 방풍과 보온의 목적을 겸한다고 보시면 될꺼구요.
(춘추의 아웃터로 사용되기도 하고, 동계에는 운행용 아웃터로 쓰이죠)

하드쉘은 방수와 방풍의 목적입니다.
보온은 X. 방풍의 기능을 통해 체온을 빼앗기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온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원단자체는 보온기능은 없습니다.
(동계와 혹한에 아웃터로 쓰이죠)

 

 

 

 

 

 

 

 

 

 

 

 

 

http://www.lgfashionshop.com/product.do?cmd=getProductDetail&PROD_CD=LFJ01C503DP&ITHR_CD=IT0501

이제품을 볼때 고어텍스 퍼포먼스쉘이네요
헬지에서 고어텍스소재란 말도 넣고 방풍도 된다고 뭐 이렇게 이중으로 썼을수도 있고
고어텍스가 부분적으로 사용되고 자체 방풍 소재가 부분적으로 들어 갔을수도 있겠네요